![]() |
10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 김광규가 김하늘, 옥택연, 이서진에 야관문차를 전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
10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는 콩국수와 바싹 불고기 등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하늘, 옥택연, 김광규, 이서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의 점심 메뉴는 콩국수였다. 이들은 콩국수를 만들기 위해 불린 콩을 맷돌에 갈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콩이 잘 갈리지 않았고 네 사람은 인상을 써가며 콩을 갈았다.
무더운 날씨에 저녁 식사 준비도 시작됐다. 이날의 저녁 메뉴는 바싹 불고기와 비지찌개였다.
요리 준비를 위해 애쓰는 김하늘과 옥택연을 위해 김광규는 야관문을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샐러리를 뽑아 찍어먹을 마요네즈를 직접 제조하는 옥택연에게 야관문 차는 꼭 필요해 보였다. 계란, 올리브유, 식초를 넣고서 옥택연은 76분동안 휘저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광규는 임신한 밍키를 위해 집을 새로 집는 이서진에게도 한 컵 권했다. 이후 김광규는 야관문을 우린 물을 평상 위에 두려다 떨어뜨렸다. 이때 화면에서 "마이 프레셔스"라는 자막이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