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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하지원 앞에 등장한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무 말 없이 떠났던 윤균상이 하지원에게 다시 나타난다.
11일 방송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 5회에서는 이진욱(최원 역)이 하지원(오하나 역)에 대한 마음이 커져간다.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원은 아무런 예고없이 떠나서 제멋대로 돌아온 서후(윤균상)을 견제한다.
또 그런 서후가 다시 하나의 마음을 흔들까봐 신경이 예민해진다.
반면 하나의 사무실에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큰 토끼 인형이 배달되고, 이를 본 원은 하나에게 인형을 다짜고짜 버리라고 말한다.
특히 하나는 원이와의 약속에 원치 않게 소은(추수현)이 합세한 데이트를 하던 중, 원이에게 엄마의 연락이 왔었다는 말을 듣게된다.
한편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인 '너를 사랑한 시간'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