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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퀴` 소유가 걸그룹 대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MBC> |
1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김응수, 이혜정, 정겨운과 씨스타 보라와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하며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 포문을 열었다.
이에 소유는 "걸그룹 대전,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장르가 많아 볼거리가 많아져서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MC와 출연자들은 "정말 그렇냐"며 재차 묻자, "솔직히 승부욕은 생긴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씨스타가 팀워크가 좋은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숨기지 않고 서로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라고 말하며 "여자라서 치고 받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와 보라가 생각하는 '걸그룹 대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10일 오후 10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