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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김세정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69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이 박진우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45회에는 지난 회 강도진(박진우)로부터 "질린다"는 말까지 들었던 장세령(김세정)이 여전히 그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령은 도진에게 "당장 오피스텔 빼고 어머님 집에 들어가라"고 설득한다. 또 세령은 도진에게 비이성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령은 도진에게 절박한 표정으로 "내일 내 생일이야. 꼭 선배한테 축하받고 싶어. 와 줄거지?"라고 애걸했다. 이에 도진은 착찹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향후 그의 행동을 주목하게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