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원F&B는 냉장햄 브랜드 ‘덴마크햄’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 F&B에 따르면 ‘덴마크햄’은 덴마크 정부에서 인증하는 품질 좋은 돈육만을 사용했다.
동원F&B는 ‘덴마크햄’ 브랜드 론칭과 함께 덴마크햄, 덴마크 비엔나, 덴마크 후랑크, 덴마크 화이트 비엔나, 덴마크 화이트 후랑크, 덴마크 베이컨 등 6종의 냉장햄을 선보였다.
덴마크햄 가격은, ‘덴마크 비엔나’와 ‘덴마크 화이트 비엔나’가 각각 260g 2봉 묶음에 7980원이고 ‘덴마크 후랑크’와 ‘덴마크 화이트 후랑크’가 각각 250g 2봉 묶음에 7980원, ‘덴마크 둥근햄’이 400g 1봉에 6980원, ‘덴마크 베이컨’이 100g 3봉에 7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햄은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우며 건강한 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덴마크햄을 통해 올해 50억원, 내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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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원F&B>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