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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AOA 등이 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 등 톱 걸그룹이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응원한다.
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432회는 광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광주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특집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광주피크닉뮤직페스티벌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컴백한 톱 걸그룹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최근 컴백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과 수록곡 '컴 슬로울리(Come Slowly)'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 씨스타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사하다. AOA는 '심쿵해'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리온파이브, 밍스, 비투비, 성은, 세븐틴, A.KOR, BLACK, NS 윤지, 채연, 투빅, 틴탑, 페이지, 포텐, HOTSHOT, 홍대광이 출연한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엠카운트다운' 432회는 9일 저녁 6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