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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소탈한 공원 데이트vs장서희·윤건 럭셔리 요트 데이트

기사입력 : 2015년07월09일 11:18

최종수정 : 2015년07월09일 11:18

`님과 함께2`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의 소탈한 공원 데이트vs장서희·윤건 럭셔리 요트 데이트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장서희-윤건 커플이 극과극 데이트를 펼친다.
 
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장서희-윤건 커플이 각각 소탈한 공원 데이트와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선보인다.
 
'님과 함께2' 안문숙과 김범수는 최근 새 보금자리로 이삿짐을 옮기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앨범을 발견한 김범수는 안문숙과 사진을 보며 회상에 젖었다. 그는 대학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이 때 정말 인기 많았다"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사진마다 얽힌 사연을 술술 풀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정리를 마치고 공원을 산책에 나섰다. 공원에 놓인 지압길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 커플 자전거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안문숙과 김범수는 이날 저녁 동네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함께 하며 서로의 마음을 털어놨다. 안문숙은 "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 있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가슴 속 이야기를 어렵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면 '님과 함께2' 장서희와 윤건 커플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친다. 윤건은 연애가 서툴다는 장서희를 위해 요트 데이트를 준비했으며, 양평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사탕부케를 선물하기까지 했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 서로에게 선크림을 발라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윤건은 장서희와 타이타닉 흉내를 내며 "사랑해"라고 고백해 장서희를 설레게 했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똑똑해서 좋다"며 폭풍 칭찬을 늘어놨고, 윤건은 IQ 질문에 "학창시절 검사에서 140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장서희는 "그럼 우리 2세는 똑똑하겠다"고 돌발적으로 2세 계획까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9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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