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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아이 안생기는 이유…“내가 서은하를 죽여서 그래” 자책 <사진=수목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사진=SBS `가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상상임신’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유인영은 자신이 아이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기도 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은 병원을 찾았다가 ‘상상임신’ 진단을 받았다.
산부인과 주치의는 “불임치료 호르몬을 맞으면 가끔 테스트기가 임신으로 착각한다”며 위로했다.
집에 돌아온 최미연은 민석훈(연정훈)에게 “우리 아기 나을 때까지 병원가지 말자. 내 몸은 내가 잘 알아”라며 오열했다.
민석훈이 출산용품을 치우려고 하자 최미연은 “그러지 말라”고 소치치고, 아기 베냇저고리를 부여잡고 울었다.
유인영은 “내가 서은하를 죽여서 그래. 내가 그사람을 죽여서...”라고 혼잣말을 하며 배를 움켜쥐었다. 유인영은 자신이 서은하를 죽인 것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민우는 은하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깨알 계획을 세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