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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아흔 넷, 아기염소 빽빽이 엄마…시장 나들이 나섰다 ‘스타대접’ <사진=‘단짝’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단짝’은 8일 밤 8시30분 ‘아흔넷, 빽빽이 엄마’ 편을 방송한다.
낳아준 어미와 5개월 만에 재회를 하게 된 빽빽이. 핏줄은 끌린다는데 어쩐 일인지 둘 사이에는 애틋함이 없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건지 공격태세까지 취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시간이 필요할까 싶어 우리 안에 단 둘만 남겨놓고 슬며시 자리를 피해준 유점순 할머니와 딸 정윤씨. 과연 그 계획은 성공적일까.
오랜만에 빽빽이를 떼어놓은 할머니는 딸 정윤씨와 함께 한가한 오후를 보낸다.
그 시각 빽빽이가 있는 우리에서는 예상 밖의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어느 날. 할머니와 정윤씨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돌아온 빽빽이를 데리고 시장 나들이를 나섰다.
뜻밖의 염소 등장에 사람들 시선은 집중 또 집중. 게다가 빽빽이는 유독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덕분에 한순간에 스타 대접을 톡톡히 받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