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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저녁’ 유부김밥 맛집, 1시간 88만5000원 매출…고기 없이도 담백 <사진=‘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이 김밥 맛집을 찾아갔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8평 작은 가게에서 매월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깁밥 맛집을 소개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이 찾은 김밥 맛집은 외관이 허름한데다 심지어 가게 안에는 손님이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없다. 하지만 오로지 포장과 배달로만 벌어들이는 한 달 매출은 어마어마하다.
12시부터 1시간까지 점심시간 1시간 동안 354줄을 팔았다. 1줄을 2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1시간동안 88만5000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유부 김밥이다. 힘들었던 시절, 고기 없이 고기 맛을 내는 김밥을 만들었던 게 시작이었다.
무쇠솥에 1시간 30분 동안 유부를 볶아 김밥에 넣어 고기 맛을 내는데, 예전에는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서 인기가 좋았고 지금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어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