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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쓰리 썸머 나잇’ 개봉을 앞둔 배우 김동욱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김동욱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여름철 보양음식-복달임 편에 출연, 장어부터 민어, 삼계탕, 초계국수 까지 총 네 가지의 보양음식에 대한 미식가로서의 입담을 펼친다.
김동욱은 앞서 ‘수요미식회’ 녹화에서 등장과 동시에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평소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라고 밝히며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솔직 대담한 후기로 활약해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을 촬영하며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로케이션을 진행한 김동욱은 인상 깊었던 부산의 먹거리들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김동욱의 신작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극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