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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과 김지훈의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아들 준이를 돌보는 미션을 받는다. <사진=SBS `썸남썸녀` 예고 방송 캡처> |
7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과 김지훈은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네를 방문한다.
최근 공개된 '썸남썸녀' 예고 영상에서는 김정난과 김지훈이 '리틀 윤형빈' 준이를 돌보는 미션을 받는다.
순한 준이를 보면서 두 사람은 아기를 돌보는 데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준이는 칭얼대기 시작했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돌발 상황에 두 사람은 준이를 안고 달래며 쩔쩔맸다.
이때 '힘들다'를 연발한 이들은 비장의 무기를 발견했다. 준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장의 무기는 7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