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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알베르토에게 도발…“30대? 축구할 나이는 지났다” <사진=‘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유타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는 새롭게 합류한 유타와 축구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유타는 알베르토에게 “축구 할 나이가 지났다”고 도발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40대 일반인 축구팀도 일본 축구 국가 대표에게 이길 수 있다”며 굳은 각오를 보여줬다.
하지만 시작된 축구 개인기 대결에서 유타는 알베르타가 주는 공을 여유롭게 받아냈고, 알베르토는 필살기를 선보이려 했지만 실패했다.
‘비정상회담’ MC 전현무는 알베르토에게 “숨을 헐떡이는 걸 보니 축구할 나이가 지나신 것 같다”고 놀렸고, 알베르토는 “나이가 있어서. 전 구두로 했다. 30대고”라고 해명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