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집까지 입성…‘시누이’ 김윤경까지 매수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의 집까지 들어갔다.
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마지막 부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리향(심혜진)은 미연(이혜숙)의 집까지 들어갔다.
외출 후 돌아온 미연은 자신의 집에서 시어머니, 시누이와 수다를 떨고 있는 리향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앞서 리향은 미연의 시어머니 왕여사(김영옥)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친해진 상태다. 이후 리향은 미연의 숨통을 더욱 조르기 위해 미연의 시누이인 태라(김윤경)에게까지 접근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복(신다은)과 인우(김진우)는 예령(이엘리야)을 찾았다.
금복과 인우는 예령이 TS그룹으로 스카우트 된 것을 확인하고, 무작정 회사로 뛰어들어 갔다.
금복은 회사 곳곳을 누비다가 결국 대강의실에서 PT를 준비 중인 예령과 마주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