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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5.9%보다 0.4%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 "아무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알려졌다. 만난 지 5개월만에 공개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윤현민이 저를 위해 이미지 쇄신을 시도한다.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남자로 거듭나려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적 60분'은 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