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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行' 그리스, 미지의 영역에…남은 분수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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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ECB 회동 '주시'…최후 생사기로는 7월20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그리스가 결국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경고했던 '미지의 영역(uncharted territory)'에 진입했다.

30일(현지시각)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에 15억유로 규모의 부채 상환에 실패했다. 선진국 중 처음으로 IMF 채무 불이행 국가가 된 것이다.

채무 상환에 실패한 그리스는 '사실상 국가부도(디폴트)'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그리스 공공부채에 대한 민간채권자가 없다는 점에서 아직은 엄밀히 공식 디폴트 상태가 아니다.

◆ 그리스 '사실상 디폴트 상태'?

IMF는 회원국이 채무를 갚지 못하는 것을 디폴트가 아닌 '체납(arrears)' 상태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스는 이날 소말리아, 수단, 짐바브웨 등과 함께 지급지체국으로 분류된 것이며 체납이 해소될 때까지 IMF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을 뿐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나 무디스, 피치와 같은 국제신용평가사들 역시 IMF와 같은 공공기관에 대한 채무 불이행은 디폴트로 보지 않으며, 민간 채권자에 대한 채무 상환 불이행만을 디폴트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IMF 채무 상환 불이행에 이어 구제금융 프로그램까지 종료되면서, 향후 그리스의 민간자금 상환불이행(디폴트)와 그로 인한 그렉시트(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30일 IMF 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기술적 디폴트'까지는 이미 예고된 상황이었으며, 지금부터 최후의 생사기로로 여겨지고 있는 7월 20일까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그리스와 유럽의 운명이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7월1일-5일-10일-20일 거듭 놓인 '분수령'

당장 눈 여겨 봐야 할 이벤트는 '1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정례 회의'다.

그리스가 요청했던 구제금융 연장이 채권단 반대로 무산되면서 마지막 집행분이었던 72억유로도 당장 받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그리스가 의지할 단 하나의 자금줄은 ECB의 긴급유동성지원(ELA)이다.

ECB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ELA 한도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ECB는 ELA 한도를 현행 약 890억유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상태이지만, IMF 채무 불이행을 이유로 ECB가 ELA 중단을 선언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스 은행들이 ELA 창구 이용 시 사용하는 정부 보증채나 재정증권(T-bill)이 (IMF 채무 상환 불이행으로 인해) 더 이상 담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ECB가 구제금융 관련 국민투표가 실시되는 7월 5일까지는 ELA 한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ECB는 자체적인 판단보다는 그리스 정부와 유럽 채권단의 협상 결과에 따라 태도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합의가 이뤄진다면, ECB의 자금지원 한도가 늘어날 수도 있다.

올들어 그리스인들이 자국 은행에서 인출한 자금은 350억유로에 달했고 외국계 기관이 회수한 자금도 300억유로에 이른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그리스 시중은행의 잔액은 20억유로 정도 밖에 없다.

그 다음 분수령은 ECB를 비롯해 유럽 채권단 측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5일 국민투표'다.

현재 여론대로 국민투표에서 구제금융 찬성 결과가 나온다면 그리스 사태는 점진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채권단 측도 국민투표 실시 이후에 논의를 이어가자는 입장인 만큼 추가 지원이 나올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이번 투표가 긴축 반대 공약으로 정권을 획득한 시리자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적 성격을 띄기도 해,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주장도 나온다. 반대표가 우세할 경우 ECB가 ELA를 중단하고 그리스는 유로존 잔류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커먼웰스뱅크 전문가는 내다봤다.

그 다음 2억유로 규모의 재정증권 만기가 도래하는 7월10일 역시 그리스의 디폴트 여부가 또 한 번 판가름날 전망이다.

앞서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가능성을 50%로 평가하며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한 단계 강등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10일 민간채권단에 채무를 상환하는지 여부를 보고 디폴트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스 부채 상환 일정은 이후에도 더 남아있긴 하지만, 35억유로에 달하는 ECB 지원자금 상환에 나서야 하는 7월20일에 가서는 ′최후의 생사기로′에 서게 된다.

주요 외신들은 ECB에 대한 디폴트는 ELA 중단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며 그리스가 유로존 내에서 살아남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그리스 시중은행은 곧바로 붕괴되고 담보자산은 차입되어 매각된다. 그리스 정부와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을 되살리기 위해서 '새로운 통화'를 발행하는 수밖에 없게 되고, 이는 곧 사실상의 '그렉시트' 상황을 의미한다.

한편, 법적인 그렉시트는 그리스의 유럽연합(EU) 탈회를 의미한다. 유로존 회원국은 '되돌이킬 수 없는' 자격이며, 따라서 그리스 국민투표가 그렉시트를 결정하기 보다는 유럽연합 내에서도 선진국들로 이루어진 유로존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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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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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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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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