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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과 ‘발마사지’ 해주는 사이?…“도시락 싸줘서 발마사지로 보답” <사진=섹션TV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이종석과 이보영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촬영할 때 (이보영이)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면서 “메뉴는 매일 다르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도 있었다. 직접 싸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누나가 요즘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의 마음에 대한 이종석의 보답도 남달랐다. 이동석은 “난 요즘 발마사지를 해 드리고 있다”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이종석과 박신혜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