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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 집안 악연 알았다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임세미와 집안의 악연을 알게 됐다. 김세정은 수면제를 먹고 억지로 잠들며 여러 사람을 불안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승혜(임세미)와 도진(박진우)를 허락한 것으로 안 세령(김세정)이 수면제를 먹었다.
장세령은 승혜와 도진, 미자가 같이 있던 식사 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그는 서랍장에서 수면제를 꺼내 들었다.
모닝콜을 하며 반지를 행복하게 바라보던 승혜는 도진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도진은 승혜 할머니가 자신의 할머니를 돌아가시게 한 장본인이었단 얘길 듣고 안타까워했다.
세령을 깨우러 들어간 장범석(김병세)는 널부러진 세령과 약병을 보고 깜짝 놀라 흔들어 깨웠다. 그는 윤호(고윤)을 부르며 당황했다.
결국 정신을 차린 세령은 "잠이 안와 그랬다"고 말했지만 범석은 방 밖으로 나가 윤승혜에게 전화를 걸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