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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김밥의 달인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김밥의 달인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특별한 김밥 맛집의 달인을 찾는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김밥의 달인 가게는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명하다. 달인의 김밥을 맛보기 위해 사람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김밥의 달인은 경력 35년의 강순화(70) 씨로, 그가 만드는 우엉김밥이 큰 인기다. 우엉김밥은 우엉 뿐만 아니라 달걀지단이 통째로 말아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우엉김밥은 22년간 지단만 만든 할머니부터 김밥 빨리 싸는 직원 등 고수가 총 집합해 만든다. 35년 내공의 특급 레시피부터 달인의 오랜 동료들과 지내온 인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2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