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티웨이항공은 제주, 삿포로, 오키나와, 타이베이, 방콕, 라오스 등 인기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에어텔 특가 상품을 오는 7월7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왕복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특가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6월26일부터 7월15일까지이다.
이번 티웨이항공 에어텔 이벤트는 성수기 직전인 6월 말에서 7월 중순에 떠나는 일정으로, 여행 계획 후 바로 출발할 수 있고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에 구매해 최적의 여행기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상품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텔 이벤트는 국내 제주, 일본 사가, 삿포로, 오이타, 오키나와, 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라오스 비엔티안 9개 여행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왕복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에어텔의 특가 상품 가격은 ▲제주 3일 9만9000원 ▲사가 4일 35만원 ▲삿포로 4일 41만1400원 ▲오이타 3일 30만원 ▲오키나와 4일 40만700원 ▲후쿠오카 3일 31만3000원 ▲타이베이 3일 35만3000원 ▲라오스 3박5일 43만5000원 ▲방콕 3박5일 49만9000원이다.
에어텔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도시에 따라 버스 모노패스, 수족관 입장권, 관광지 입장권, 밀 쿠폰, 다용도 지갑, 동남아 특산 고급커피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피곤한 일상에 지쳐 여행을 꿈꿔왔다면 마음만 먹으면 바로 떠날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