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GAM] 연금저축보험, 온라인서 가입하면 ‘400만원’ 이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설계사 대비 적립금 높아, 교보ㆍ한화생명 순

[편집자] 이 기사는 6월26일 오후 2시51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전선형 기자] # 40세 직장인 김근호 씨는 최근 생명보험사의 온라인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인터넷보험'이란 생소한 용어에 다소 불안했지만, 상품설명을 보고는 마음이 달라졌다. 펀드와 다르게 원금도 보장되고, 무엇보다도 설계사 수수료(사업비)가 없어 기존보다 400만원이 넘는 적립금을 더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김 씨는 암보험과 정기보험 등 다른 보험도 온라인채널읕 통한 가입을 고려중이다.

26일 뉴스핌이 온라인 채널을 운영 중인 주요 5개 생명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적립금을 비교한 결과, 온라인이 대면(설계사) 채널보다 무려 400만원에 가까운 적립금을 더 쌓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금은 해약환급금이라고도 불리며, 추후 연금의 재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규모가 클수록 지급되는 연금액도 늘어난다.

참고로 채널간 적립금 비교기준은 40세 남자가 월보험료 34만원을 25년 간 납입하고, 65세부터 연금을 받는 것으로 가정했다. 공시이율(연금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율)은 금융감독원 기준인 표준이율(3.25%)로 통일했다.

온라인과 대면채널 간 적립금 격차가 가장 큰 곳은 교보생명이었다. 교보생명은 대면 채널을 통해 ‘연금저축 교보연금보험’을,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통해서 온라인 전용상품을 판매 중이며, 채널별 적립금은 대면이 1억4645만원, 온라인이 1억5119만원으로 393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이어 격차가 큰 곳은 한화생명이다. 적립금은 대면이 1억4808만원, 온라인이 1억5083만원으로 총 273만원의 차이가 있었다. 한화생명은 현재 대면 채널에서 ‘한화생명 연금저축 하이드림연금보험(유배당)’을, 온라인에서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무배당)’을 판매중이다. 두 상품은 배당유무와 공시이율 차이를 제외하면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

온라인보험 시장 최강자인 KDB생명은 채널 간 적립금 격차가 168만원으로 다소 미미했다.  대면채널 적립금은 1억4951만원, 온라인은 1억5119만원이다. KDB생명은 온라인에서 ‘연금저축 KDB다이렉트연금보험(무배당)’을, 대면 채널에서 ‘연금저축KDB세테크연금보험(유배당)’을 판매중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 연금저축보험은 대면 채널 상품과 같은 보험료와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설계사 수수료가 없어 적립금이 많다”며 “이같은 장점으로 젊은층 위주로 판매가 증가하며 온라인보험 시장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보험 시장의 성장기조에 따라 최근 KB생명, 알리안츠생명 등의 중소형 생보사들이 시장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설계가 다소 간단한 연금이 온라인보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온라인보험은 연금가입 확대에 힘입어 고속 성장중이다. 생명보험사의 올 1분기 온라인보험 월납 초회보험료는 9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1000만원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이중 연금 비중은 약 30% 정도다.

한편 온라인 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이 높은 곳은 한화생명이었다.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보험상품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은행으로 치면 예금금리에 해당한다. 공시이율이 높아질수록 고객이 받는 적립금은 늘어나고 낮으면 받는 연금이 줄어든다.

한화생명의 공시이율은 3.9%로 이를 적용했을 때 적립금은 1억6500만원으로 보험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3.55%(1억5672만원), KDB생명이 3.45%(1억5540만원)로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