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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5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59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59회에서는 이응경(양미자 역)이 임세미(윤승혜 역)와 박진우(강도진 역)의 결혼을 승낙한다.
양미자는 강도진에게 "내가 윤승혜 인정해주마"라고 말문을 꺼냈다. 강도진이 깜짝 놀라며 "정말이냐"고 되묻자, 양미자는 "대신 결혼만큼은 그 집에서도 허락을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 강도진은 "반드시 승혜 씨 집 허락도 받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순임(김용림)은 과거 양미자가 윤대호(안내상)의 아이를 가졌단 사실을 알게 된다. 김순임은 "미자 고것이 날 괴롭히려고 없는 말을 지어낸 거야"라고 애써 부정하지만, 이를 윤대호나 한동숙(김서라)이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한편, 윤승혜는 윤대실(추소영)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윤대실은 "울 엄마 초상치르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타이밍 잡아야 해"라며 윤승혜에게 "내가 말하기 전에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신기해하던 윤승혜는 "난 무조건 고모 편"이라며 그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기로 한다.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59회는 2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