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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동침’중 임현식 습격에 기절초풍…장윤건 키스 후 서희는 ‘욕망 아줌마’ 변신 <사진=‘님과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25일 밤 9시40분 제 8회를 방송한다.
‘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처갓집에서 본격적인 2세 계획을 세운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남해에서 박원숙, 임현식과 더블데이트를 벌인다.
박원숙 임현식 부부는 안문숙 김범수 부부에게 남해 명물 암수바위 앞에서 2세 계획을 세우라고 귀띔한다.
네 사람은 남해 진미 돌장어를 먹은 뒤 처갓집 같은 박원숙의 집에서 예상치 못한 동침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노소년’ 임현식의 습격에 분위기 잡던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기절초풍한다. 이날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부부의 살 떨리는 처갓집에서의 하룻밤이 공개된다.
장서희 윤건 부부는 ‘심쿵’ 초콜릿 키스 사건 이후 진땀나는 집들이를 치른다.
‘결혼 선배’ 박준금의 깜짝 등장으로 장서희 윤건 부부의 집들이 현장은 더욱 후끈 달아오른다.
더욱이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은 “스킨십은?” “과거 연애는?” 이라며 난감한 질문을 쏟아내 윤건은 짐땀을 뻘뻘 흘린다.
남편의 초콜릿 기습 키스에 혼이 쏙 빠진 장서희는 “머릿속에 초콜릿 키스뿐이네”라고 몰아세우는 절친들의 돌직구에 당황한다. 특히 안선영은 장서희에게 “일만 하느라 마음 속에 욕망이 가득하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