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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이 `더러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
[뉴스핌=이현경 기자] '더러버'에서 활약한 배우 이재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더러버 마지막 촬영, 여러분 THE LOVER~"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재준은 '더러버'에서 코믹, 음란, 진지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타쿠야와 미묘한 브로맨스로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25일) 밤 대망의 '더러버' 마지막회만 남겨둔 가운데 유일한 남남커플 이재준과 타쿠야의 동거 스토리가 어떤 마무리를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러버' 마지막회는 25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