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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톰 크루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믿고 보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최신작 ‘로그네이션’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과감하고 섬세한 연출로 기대를 더한다.
오는 7월30일 개봉을 앞둔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최정예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은 그동안 시리즈를 거듭하며 개성이 뚜렷한 명감독들의 연출로 주목을 받아왔다. 시리즈마다 새로운 감독들이 기용되며 흥미를 더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브라이언 드 팔마, 오우삼, J.J. 에이브럼스, 브래드 버드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낙점했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거머쥔 그는 ‘작전명 발키리’(2009),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에 각본으로 참여, 톰 크루즈와 호흡했다. 시나리오로 입지를 구축한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잭 리처’(2013)로 연출에도 일가견을 보이며 관객에게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벌써 톰 크루즈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 기대를 모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