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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액션 종결자 이수진씨가 등장한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여성 액션 퍼포먼스 종결자 이수진 씨, 파쿠르·트릭킹까지 거뜬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성 거리 액션 퍼포먼스 종결자가 나타났다.
25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남자보다 더 날렵한 액션으로 도심을 활보하는 여성 이수진 씨가 등장한다.
이수진 씨는 겉보기엔 평범한 여성이지만 액션에 시동을 걸면 180도로 변신한다. 벽을 짚고 덤블링하며 가는 건 물론이고 공중 발차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파쿠르부터 무술 동작을 응용하여 훈련하는 트릭킹까지 거뜬하다. 이는 강한 근력과 점프력을 요하는 기술들이 많아 여성에게는 다소 불리한 스포츠이다.
이수진 씨의 화려한 파쿠르와 트릭킹 실력은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