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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치어리더 의상 입고 상큼 셀카…농구-야구 대비되는 노출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6월25일 08:43

최종수정 : 2015년06월25일 08:46

치어리더 김연정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김연정, 치어리더 의상 입고 상큼 셀카…농구-야구 대비되는 노출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치어리더 김연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어리더. 데일리룩. 거울샷. 아예"라는 글과 함께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정이 허리를 드러낸 붉은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정은 손가락으로 볼을 누르고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연정의 또다른 치어리딩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끈다. 
 
김연정의 치어리딩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농구장에서 강렬한 붉은 의상과 치어리딩 수술인 펌을 들고 있는 사진과 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다. 농구를 응원할 때는 복부를 드러낸 탑만 입은 파격 의상인데 비해, 야구장에서는 핫팬츠 외엔 노출이 거의 없어 대비된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정은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치어리딩을 한다"며 "주로 경남 쪽에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또 김연정은 "NC다이노스 구단은 노출이 없는 구단이다. 어린이나 가족을 위한 행사를 많이 해 의상 자체가 노출이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연정 외에 시크릿의 전효성, 씨스타의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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