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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 송아지로 연매출 1억원 ‘대박’…실패없는 ‘귀농의 법칙’ <사진=‘관찰카메라 24시간’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가 24일 밤 8시20분에 ‘똑똑한 귀농의 법칙’ 편을 방송한다.
2010년 이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 경제성장 둔화, 청년실업 증가와 맞물려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농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비결을 들어본다.
첫 번째는 경북 영주에 살고 있는 귀농 20년차 박찬설 씨. 경북에서 고구마로는 단일작물 최대 생산자이다. 1200만원 자본으로 시작했다는 그는 마을을 통째로 고구마 단지로 바꾸면서 한 해 천 톤이 넘는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그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두 번째로는 강원 춘천의 귀농 23년 차 최영철 씨를 만난다. 최영철 씨는 고향으로 돌아와 강원도 최대 규모의 한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송아지로 연매출 1억원을 자랑하는 그는 ‘동물체험 프로그램’을 고안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고 준비중이다.
이 밖에도 장식용 나뭇잎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충북 영동의 ‘잎새촌 영동 조합법인’, 25가구가 함께 귀농해 친환경 공동체를 꾸려나가고 있는 충북 보은의 ‘선애마을’을 방문해 이들의 성공비결을 듣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