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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마지막회 하니, 종영 아쉬움에 눈물?…“작별하니 눈물나는 하니” <사진=‘크라임씬2’ 마지막회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EXID 하니가 ‘크라임씬’ 시즌2의 종영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JTBC ‘크라임씬’이 24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의 막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 앞서 ‘크라임씬2’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밤 11시마지막 크라임씬. 크라임씬PD_살인사건2, 크라임씬2_AWARDS, 작별하니 눈물나는하니,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하니......?”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크라임씬2’ 마지막회 영상에서 크라임씬 멤버들은 그동안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장동민은 ‘크라임씬2’ 제작진을 향해 “하니, 이미지 하나 만들고 가실게요”라고 외치자, 하니는 금세 눈시울을 붉히며 “그동안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휴지로 눈가를 닦았다.
한편, 지난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크라임씬’ 시즌2는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