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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김태원과 여전히 어색한 사이?…과거 인증샷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래퍼 YG와 손잡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가수 김태원과의 어색한 사진이 화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당시 ‘국민할매’ 김태원과 티격태격하며 까칠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한민국 가장 어색한 멘토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원과 용감한형제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용감한형제와 김태원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각자 다른 방향을 보고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