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서 400여개 품목 최대 50% 할인
[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랜드는 국내 최초 SPA(생산·유통 일괄 의류업체) 브랜드 스파오가 내달 5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파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티셔츠와 잡화를 포함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서 판다. 스파오의 그래픽 티셔츠는 3000원 내린 1만2900원에 판다. 남녀 폴로티셔츠 9900원짜리를 7900원에 판매한다. 남녀 하의 제품은 최대 1만원 깍아준다. 이외 샌들이나 크로스백 등 여름 액세서리도 50% 할인해서 판다.
스파오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며 "휴가철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 정기 세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온라인몰과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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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