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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을 찾아나선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2회 예고캡처> |
24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2회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전미선(황은실 역)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날 은실의 사고 이후 모두와 연락이 끊긴 금복은 은실과 리향(심혜진), 미연(이혜숙)을 찾아다닌다.
세 사람을 찾아다니던 금복은 은실을 찾았다는 사례자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지금 가고있어요. 우리엄마 맞는지 제가 직접 확인해야죠"라며 다급하게 말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금복이 한 여인을 보고 "엄마"라고 말하며 오열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반면 인우(김진우)도 금복을 찾았다는 소리에 경찰서로 향하고, 금복과 마주한 미연은 놀란 마음에 기절해버린다.
한편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24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