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기타·피아노 연주·살사댄스 척척…악바리 근성 눈길 <사진=김정은의 초콜릿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정은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악바리 근성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은은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김정은은 “어릴 적 피아노 전공을 할까 고민했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고 라이브밴드와 함께 방송을 하다 보니 밴드와 함께 하는 무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타연주를 시도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밴드와 함께 연습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타 연습을 하면서 손에 물집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당시 김정은은 하우스 밴드와 함께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일렉기타로 소화해 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정은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김광민과의 피아노 연주, 최정원 남경주와의 합동 공연, 살사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기타 연주를 위해서는 한 달 동안 일렉기타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