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9월 출산 예정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근황이 포착됐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꽃 선물주러 가서 찍힌. 요즘 내 발과 한몸인 샌들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베이지와 블랙, 화이트 패턴의 드레스와 누드톤 샌들 차림으로 등장했다. 소유진은 출산까지 3개월을 앞둔 몸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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