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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멤버들이 성황리에 게릴라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사진=Mnet> |
23이 방송되는 Mnet '식스틴' 8화에서는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릴라 공연을 위해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모으고자 구슬땀을 흘렸던 멤버들은 모객의 과정과 함께 또 한 번 화려한 팀 퍼포먼스로 관객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JYP 가수들의 역대급 가수들 히트곡인 원더걸스 '텔미' '노바디', 미쓰에이 '허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등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게릴라 공연 미션이 펼쳐진 홍대의 한 소극장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 이에 박진영은 무대가 끝난 뒤 한 팀의 무대에 대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어 (데뷔가) 정말 간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들의 점수는 A+다"라며 극찬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가장 많은 관객을 모집한 팀은 어떤 팀일지,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오직 관객들의 투표로 우승을 가리는 이번 미션의 최종 우승 팀은 누구일지, 이번 미션을 통해 탈락의 위기를 맞게 되는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데뷔 프로젝트인 '식스틴'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