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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배용준♥박수진, 나이차 ‘띠동갑+1’…오늘(22일) 극비 웨딩촬영, 결혼 임박?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호박씨’는 23일 밤 11시 띠동갑을 넘는 어린 아내를 얻은 스타들을 집중 조명했다.
그 가운데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세 차이다. 배용준인 1972년생으로 만 42세,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만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설’도 건너 띄고 바로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22일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마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달 14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결혼식은 올해 가을 즈음으로 예정하고 진행중”이라고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