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나라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첫방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희 첫방했어요. 청률이가... 또르르.."라며 '너를 기억해'의 저조한 시청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장나라는 "하지만! 전광렬 선배님과 디오씨의 멋진 연기 최고였습니다! 꼬마 현이 동생 모두 귀여웠군요"라며 "더 열심히 달려야겠군요. 우리팅 화이팅! 많이 부족하지만 꼭 한 몫 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장나라는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열시에 뵐게용"이라며 애교 가득한 '너를 기억해' 본방사수 홍보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전국 시청률 4.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과 SBS '상류사회'는 각각 11.6%와 9.1%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너를 기억해' 2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