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의 농축액에 탄산 더해..유자 첨가로 떫은 맛 줄여
[뉴스핌=한태희 기자] 동원F&B는 보성녹차의 농축액에 탄산을 더한 '보성녹차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테킨과 비타민C 등 다양한 기능성 녹차 성분이 풍부하며 카페인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음료다. 또 녹차의 떫은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유자를 첨가했다. 340㎖ 1개에 12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보성녹차 스파클링은 보성녹차 브랜드로 녹차시장에서 20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동원F&B의 노하우가 담긴 탄산 녹차 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음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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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원F&B>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