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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의 죽음에 오열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전미선의 죽음을 은폐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1회 신다은(황금복 역)이 전미선(황은실 역)의 죽음을 알아버린다.
이날 은실이 타고있던 택시가 결국 벼랑 밑으로 추락하여 폭발하고, 차에서 내린 리향(심혜진)과 미연(이혜숙)은 깜짝 놀란다.
미연은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하는 리향을 억지로 차에 태워 리조트로 향한다.
리향은 딸 예령(이엘리야)를 데리고 나가려 애쓰고, 예령은 "왜 이러는건데!"라며 소리친다.
반면 리조트로 금복은 아무도 없는 방을 보며 의아해 하고, 곧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은실을 찾아나선다.
이후 은실의 죽음을 알아버린 금복은 "엄마, 엄마!"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한편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