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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1회 김민수 귀환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1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1회에는 동수(김민수)가 귀환한 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수를 다시 만난 영희(송하윤)와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고생했다", "이 잘생긴 얼굴 못보는 줄 알았다"고 감개무량한 심정을 드러낸다.
특히 민자(오미연)은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면서 동수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이려 한다. 하지만 덕희(윤해영)는 비싼 음식재료들을 마음대로 요리한 민자에게 "남의 집에서 뭐하는 짓거리냐"고 화를 내, 이들의 계속되는 갈등을 예고했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