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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큐드라마 싸인’ 노예가 된 시아버지…19개 얼굴 가진 ‘그 남자’의 정체는? <사진=‘모큐드라마 싸인’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23일 밤 11시 ‘모큐드라마 싸인’을 방송한다.
제1화는 ‘노예가 된 시아버지’ 편이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평화롭던 집이 한 순간 전쟁터로 변했다. 남들이 엄마와 딸 사이라고 생각할 만큼 좋았던 고부관계. 하지만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시어머니 눈 밖에 난 것이다. 심지어 시아버지에게 속옷빨래까지 시켰다는 며느리. 며느리 손에 놀아나는 시아버지의 비밀이 밝혀진다.
제2화는 ‘어느 노신사의 19번째 인생’ 편으로 대학교수 박순천, 부동산 개발업자 이진호 등 같은 얼굴의 두 남자 이야기다.
19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그의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 ‘그 남자’를 검거하기 위한 잠복 수사가 시작된다.
제3화는 ‘돈 봉투 할머니의 비밀’ 편이다.
이틀에 한 번씩 배달되는 돈 봉투 미스터리. 돈 봉투를 놓고 가는 ‘무지개 할머니’의 정체는 누구인지, 돈 봉투를 놓고 갈 수 밖에 없었던 무지개 할머니의 속사정을 취재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