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과 정기고가 씨스타의 컴백을 응원했다. <사진=케이윌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케이윌과 정기고가 씨스타의 컴백을 응원했다.
케이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진짜 여름이다!! 씨스타가 나왔으니까. 흔들어 흔들어~! 씨스타 'Shake i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윌과 씨스타, 정기고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윌은 블랙진에 화이트셔츠를, 정기고는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반면, 씨스타는 강렬한 레드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등 레이싱걸 콘셉트의 복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정기고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차트 1위로 멋지게 컴백한 씨스타! welcome back! 귀여운 악녀들의 'Shake it'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 '쉐이크 잇(Shake it)'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케이윌과 정기고는 22일 오전 서울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씨스타의 새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았다.
한편, 씨스타의 타이틀곡 'Shake it'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