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장나라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장나라(34)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장나라는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기억해' 두근두근 잠이 안 오는 밤. 항상 그렇지만.. 요 며칠은 더 심하게 긴장되는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글에, 좋은 사람들에 감사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가볍게 때론 아프게, 혹은 웃기게 또는 설레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 몫 잘 해낼 수 있게 열심히 달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마지막으로 "늘 감사합니다. 글로 다 할 수 없는 마음은 기도에 담겠습니다"라며 "많은 관심 애정.. 부탁드려 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경감으로, 경찰 본청 특수범죄수사팀 팀원 차지안 역을 맡았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22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