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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라스트’ 고퀄리티 액션 느와르 서막 연다…이범수·윤계상 티저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6월23일 09:17

최종수정 : 2015년06월23일 09:20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라스트’ 고퀄리티 액션 느와르 서막 연다…이범수·윤계상 티저 영상 공개 <사진=JTBC 제공>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라스트’ 고퀄리티 액션 느와르 서막 연다…이범수·윤계상 티저 영상 공개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의 남주인공 이범수, 윤계상이 올여름 브라운관을 달굴 것을 예고했다.
 
전례 없는 블록버스터급 라인업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투합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라스트’가 1차 티저영상(https://youtu.be/fxsFM-hg-EE)에 이어 짧지만 강렬한 2차 티저영상(https://youtu.be/zvYstNnpulI)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앞서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지하세계를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조직 서열 1위 위엄을 자랑할 곽흥삼 역의 이범수의 불꽃튀는 대결 구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거칠게 맞붙는 두 남자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마저 숨막히게 압도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긴박감 넘치는 음악,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두 배우의 시너지는 극 중 이들의 관계를 비롯해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작인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 속 치열한 서열싸움과 100억을 둘러싼 지하세계의 면면과 물고 물리는 생존싸움을 스릴 넘치게 그려낼 것으로 전해져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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