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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토론의 제왕 진중권 재출연, ‘전쟁과 평화’ 주제로 토론 <사진=‘비정상회담’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토론의 제왕’ 진중권이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진중권은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펼친다.
진중권은 앞서 지난달 1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46회 ’혐오주의‘ 편에 출연해 날카로운 토론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봐 걱정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경제였고, 현재도 경제적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전쟁이라는 건 시대에 맞춰 모습이 바뀐다. 지금 현재의 냉전 상태가 바로 제3차 세계대전이다”라고 강력하게 반박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토론현장을 예고했다.
‘전쟁과 평화’에 대한 G12과 진중권의 불꽃 튀는 토론 전쟁은 22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