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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주년 맞아 줄리안·로빈·타쿠야·수잔·일리야·블레어 교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한다.
20일 JTBC '비정상회담' 측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여섯 명의 멤버가 교체된다고 밝혔다. 지난 주 진행된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여섯 명의 멤버는 하차한다.
이번 멤버 교체는 '비정상회담' 방송 1주년 맞이 개편의 일환이다. 멤버들은 모두 새로운 나라의 멤버들로 바뀐다. '비정성회담' 측은 새로운 멤버들을 통해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0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