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의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고있다. <사진=전혜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혜빈과 이준기가 열애설을 일축한 가운데, 과거 전혜빈의 SNS글이 화제다.
작년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조선총잡이* 첫방이 있는날이예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 모두들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흰 민소매 나시를 입은 채 '브이(V)'자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혜빈은 잡티없는 피부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또 측근의 말을 빌려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 사이가 아주 두터워 보였다. 공개된 장소에서 다정한 스킨쉽을 하는 등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둘이 워낙 친하다. 둘만 친한게 아니라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 나온 사람들 모두가 친하다. 교제 중인 건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빈과 이준기는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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