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이 보아를 맞이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옥택연이 보아를 맞이했을 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공식 트위터에는 "16년차 대선배가 우리집에 놀러오자, 직각인사로 존경심을 표현하는 옥빙구"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택연이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보아의 짐가방에 손을 뻗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환하게 웃고 있지만 보아는 여유가 한껏 묻어나는 반면, 옥택연은 긴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보아는 배우 박신혜, 지성의 뒤를 이어 '삼시세끼-정선편' 세 번째 게스트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화장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아닌 수수한 얼굴과 소탈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19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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