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은동아. 오늘 방송날. 8시40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버스 안에 앉아 있다. 김사랑은 흰 셔츠에 블루 스트라이프 스커트로 청량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버스 의자에 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사랑은 한치의 굴욕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남편을 두고 지은호(주진모)에게 흔들리는 감정과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노력 등 복잡한 캐릭터를 깊은 감성으로 열연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7회는 19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