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맛있는 한상을 차린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옥상텃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쌈채소로 점심식사를 한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땀 흘리며 농사일에 몰두하는 멤버들을 위해 셰프인 정창욱이 나서 점심식사를 만든다.
정창욱은 직접 구운 목살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정창욱표 특제 쌈장, 고기볶음고추장 등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만든다. 여기에 옥상에서 직접 기른 쌈채소를 곁들여 푸짐한 한상을 차린다.
이때 최현석은 "팬을 달궈서 해야지" "디테일이 떨어져" "양념으로 커버할 생각 말고" 등 폭풍 잔소리를 쏟는다. 정창욱은 "나 하차할래. 짜증나"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과 정태호, 박성광은 모내기를 배우기 위해 경기도 이천으로 떠난다. 모줄 잡기부터 모 심는 법, 자세 등 논 농사의 기초를 배운다. 또 옥상 텃밭에 모종 심기에 이어 씨앗 뿌리기에 도전한다. 최현석은 씨앗도 남다르게 허세 가득한 포즈로 뿌려 눈길을 끈다.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20일 밤 11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